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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직장인들에게 위로가 되어준 영화
사장과 절친이 된 인턴 줄스 대표(앤 해서웨이)는 회사를 창업한 지 1년이 되어 직원이 200명 이상 규모로 키워냈다. 그녀는 패션 센스는 기본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사 내에서 운동을 하며 업무를 하기도 한다. 고객을 위해 박스 포장까지 직접 체크하는 열정적인 CEO이다. 줄스 회사에서는 시니어 인턴을 고용하게 되고, 줄스(앤 해서웨이)에게도 시니어 인턴이 배정된다. 줄스(앤 해서웨이)는 간접적으로 다른 부서로 갈 것을 권유했지만 벤(로버트 드 니로)은 줄스와 함께 일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동료에게 모르는 내용을 배우고, 줄스가 야근할 때면 같이 회사에서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게 줄스(앤 해서웨이)의 메일은 오지 않았다. 벤은 스스로 동료를 돕고, 회사에서 존재감을 드..
2022. 1. 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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