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임산부를 위하여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에 100억원을 신규 편성한 사실 알고 계신가요?
모르셨다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어떤 혜택인지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유연한 코로나 방역체계를 위하여 첫번쨰 추가 경정예산(안) 1조 1,239억원을 긴급편성하여, 17일 서울시 의회에 제출하였습니다. 현재는 심의를 요청한 상태이고, 확정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지원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산부 혜택
안심·안전 부분으로 사회안정망 구축 및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 있습니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1인당 70만원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임산부가 많이 있으실 겁니다. 대중교통비만 해당할 거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버스, 지하철, 택시는 물론이고 자가용 유류비를 신규 지원한다고 합니다.
따끈따끈한 신규 임산부 혜택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미크론은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게 전파력이 강하여 공기전파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백신을 맞지 못하신 임산부, 노약자 등 경우에는 더더욱 외부활동이 꺼려지실 거에요. 실내에서 있기보다는 탁 트인 공간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이됩니다.
서울시에서는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예산을 투자하였습니다. '공원 내 책쉼터' 조성 사업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여 노후 화장실, 창고, 사무실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책쉼터 개관 일정
개관 예정인 4개소는 ■구로구 천왕산 책쉼터(3월), ■광진구 아차산 책쉼터(6월), ■강서구 봉제산 책쉼터,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책쉼터(11월) 입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력하여 휴식과 독서 이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개관해 이용이 가능한 3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은 어디인지 바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책쉼터 개관 위치정보
현재 개관하여 이용 가능한 곳은 ■응봉근린공원 책쉼터, ■양천공원 책쉼터, ■둘리쌍문근린공원 책쉼터입니다.
응봉근린공원 책쉼터(성동구 옥수동 528-6)는 202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입선을 수상할 정도로 건물이 세련되었습니다.
양천공원 책쉼터(위치: 양천구 신정6동 320) 역시 2021년 '서울시 건축상'공모에서 우수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살아있는 수목을 잘 보존하여 둥근 선형의 주변시설을 배치하여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둘리쌍문근린공원(위치: 도봉구 쌍문동 산283-18)은 전망이 좋은 위치로 책을 보면서 자연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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