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 34세 서울 거주 미취업한 고등학교, 대학(원) 졸업자라면 청년 수당 신청하고 300만 원 받으세요.
서울시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 또는 생활안정을 위하여 청년수당 지원모집을 하는 공고를 올렸습니다. 선정되는 청년은 최대 300만 원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받게 되며, 유형별로 코칭 또는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혜택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공채가 많이 줄어들어들면서 취업준비기간이 늘어나게 되었죠. 취업 준비하는 과정에서 토익부터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돈이 계속 들어가는데 취업시장의 문턱은 더 좁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매달 지원금을 주는 것은 큰 힘이 됩니다.
서울에 사는 청년이라면 모두 지원이 가능할지 지원요건과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 만 19세~만 34세 서울을 거주하는 청년이고,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된 사람이어야합니다.
- 주 26시간 또는 3개월 이하로 계약된 근로를 한 단기근로자라면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내용
매월 50만 원을 지원하며,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지원을 받습니다.
- 청년 유형별 맞춤형 코칭 및 사후 관리
- 관심분야 및 수요 사전조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 청년수당 사업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사후 관리 추진
- 3개월 지급 후 자기 활동기록서 검증(미제출자 지급 중지)
- 지급 중지 사유로 자기 활동기록서 미제출 이외에도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는 경우, 서울 외 거주지 이전, 입대, 진학, 자진포기, 유사사업과의 중복 참여 등이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 지원 대상자 중 선정인원은 20,000만 명 내외입니다. 선정방식은 정량평가에 의해 진행이 되는데, 정량평가가 무엇인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선정방법
정량평가는 거주지, 연령, 졸업 여부, 소득, 취업여부로 청년수당 참여자를 선정합니다. 예산 범위 초과 시 단기근로 여부 및 소득기준으로 우선 선정하게 됩니다.
예산 범위가 초과하는데 왜 단기근로여부로 우선 선정을 할까요?
그만큼 생계를 위해 단기근로를 꼭 할 수밖에 없는 '일'하는 청년을 우선 선정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원방법
서울 청년포털 사이트에 접속 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하시면 됩니다. 직접 접수 또는 우편 접수 등은 불가능합니다.
지원을 위해 준비할 서류가 2가지가 있습니다.
- 최종학교(고교, 대학, 대학원)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 1부
- 졸업(제적, 수료) 날짜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해당서류는 민원 24 또는 대학, 대학원에서 온라인 발급 가능합니다.
- 근로계약서(단기근로자만 제출)
예비선정자 발표는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오후 6시 예정이며, 문자 발송될 예정입니다. 직접 확인하는 방법은 서울 청년포털 접속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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